안녕하세요
강화도인삼총각 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종삼을 심었습니다.
앞으로 무러무럭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아주머니들의 종삼 선별 및 식재 준비 모습입니다.



식재 기계가 땅을 파면 아주머니들이 종삼을 가지런히 놓습니다.
기계를 운용하는 사람은 외국분입니다.
요즘 농촌에 일손이 모자랍니다.
젋은 사람이 없고 있어도 농업에 종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삼을 심은 자리에는 짚을 엮어 만든 이영을 즉시 깔아줍니다.



하루만에 빠르게 종삼을 심어 주었습니다.
이제 말장 박고 각을 꾸미는 일이 남아있습니다.
올해는 비도 좀 내려주고 너무 덥지 않은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